제목 | 주님의 사랑만을 건져 올리게 하소서!(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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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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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06 | 조회수359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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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만을 건져 올리게 하소서!(루카 5, 1-11) 어두운 밤 깊은 곳에 적막한 공기의 숨소리 주님 사랑의 말씀은 바다위에 실려 주님 은총의 사랑이 흐르지 않는 곳 그 어디에도 없으며 또한 저희에게도 그물을 주시어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그물로 빈 그물을 들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황할 때 세상에 주님 사랑의 말씀이 없이 저희는 단 하루도 연명하지 못하니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그 그물로 주님의 그 사랑이 허무한 밤, 허무한 삶을 내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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