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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율법과 성령(갈라티아3,1-29)/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7 조회수38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12년 9월 7일 금요일 갈라티아3장


예수님(복음)과 율법(마태복음5,17~20;루카복음16,16~17)에 대하여
설명하시면서 구약에 율법을 지키면서
행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수 없으므로 정죄가 되지만
예수님께서는 신약에서 복음과 예수님을 받아 들여
믿음으로 살아갈 때 구원 받는다고 하셨으며
바오로 사도는 율법과 성령을 설명하시면서
바오로 사도는 육으로 오신 예수님은 만나지 못하였지만
성령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율법을 지키고 행하면서
구원 받는다고 전하는 거짓 교사들인
유대 사람들을 나무라시며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받아 들여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계시해 주시며

이미 1코린토12,7  성령은사를 설명해 주시고
갈라티아서5,22~23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를 계시해 주시며
최후 심판에 기준은 사랑을 얼마나 많이 실행했는가?
즉 사랑의 실천이 심판에 기준이 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살아계실 때는 예수님 안에 계신 성부,성자,성령에
삼위일체 하느님이 일을 하셨지만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우리들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야하며
구약에서 구세주 메시아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계약(언약)이 예수님한테 이루어져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었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 안에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고 살아갈 때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는데
이 아가페 사랑으로 복음을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과 성령

유대교에 거짓교사들이 유대교를 믿다가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들을
거짓말로 유혹하여 율법에서 행하는 손 씻어야 하며 부정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며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고 말하고
율법을 지킬것을 가르치는 거짓교사들에게 경고를 하며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 성령의 세례 (마태복음3,6) 를
받아 성령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예수님과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시 옛날 유대교의
율법으로 돌아 가는 것은 잘못이라고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설명:
성령을 받았다 할때 받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람바노' 영접하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으로 계신 성령을 영접하여
우리 안에 받았다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율법과 믿음

율법의 기능은
엑스레이 기계처럼 사진을 찍어 폐암이라고 진단은 할수 있지만
폐암을 치료하는 것은 의사가 하는 것처럼 율법의 기능은 죄을
알아 낼수는 있지만
영적인 죄를 치유하고 죄를 사해주실분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율법에 있는 사람들은 차원을 달리하여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 것이며
율법의 근본 정신은 사랑인데 십계명을 예수님께서는 차원을 달리하여
사랑의 계명을 주시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계명을 주심으로 이 사랑의 계명으로
구약의 율법을 완성시켜 놓으셨기 때문에 율법도 필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 받기 때문에
복음은 구원 받는 영혼의 기쁜 소식인 것입니다.


6
이는 아브라함의 경우와 같습니다. “그가 하느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의 의로움으로 인정되었습니다.”
7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
8
성경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내다보고, “모든 민족들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기12,3)하는 기쁜 소식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전해 주었습니다.

설명:
복이란 말은 헬라어로 '유로게오' 인데
 '유' 란 말은 잘된 '로게오'는 로고스 말씀을 말하는데
좋은 말씀 선한 말씀 하느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받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며 영적으로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육적인 축복은 세상의 축복을 말하는 것이고
영적인 축복은 아브라함이 100세때 얻은 아들 이사악을
하느님께 바치라고 말씀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외아들 이사악을 하느님께 바침으로
하느님께서 영적인 축복을 내려 주시며
이사악은 예수님의 예표이며 미사 끝날 때
신부님께서 강복,축복해 주시는 것도 하느님의 이름인 말씀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영적인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10
율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27,26)
11
그러니 하느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바쿡)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명:
 “믿음으로 살 것이다”  라는 말은 산다는 말은
헬라어로 '자오 '인데 영생한다는 뜻이며
육적인 수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믿음으로
살 때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뜻입니다.
12
율법은 믿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 규정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따름입니다. (레위18,5)
1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저주받은 몸이 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받은 자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
속량이란 말은 헬라어로 '에크사고라조' 인데
노예를 댓가를 주고 사서 풀어 준다는 뜻인데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전 인류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못 박아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지불하고 율법의 요구를 완성해 놓으셨기 때문에
마치 홍역 예방 주사를 맞고 홍역을  예방하는 것처럼
모든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받아 들여 세례 받아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게 되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목숨을 바쳐 희생양이 되어 우리들을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학수고대하며
성부 오른편 앉아 우리를 위하여
매일 기도하고 계신 주님께 감사 찬미 드립시다.

14
그리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다른 민족들에게 이르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약속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예화로 들어
창세기 12장에서 고향,친척과 토지와 가족을 버리고 집을 떠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나
아들 이사악을 계약의 자녀로 받을 때까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나오며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3,5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천국에 간다고 말씀 하셨으며
성경에 구원 역사는 매일 매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되어 살아 가는 구원 역사에 과정이며
100세에 얻은 이사악을 하느님께 바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사악을 제단 위에
올려 놓고 칼로 이사악을 죽이려 할 때
하느님께서는 털끝하나 손 대지 말라고 말씀 하셨을 때
옆에 있는 가시덩쿨에 걸려 있는 어린양을 대신 잡아 번제를 바침으로써 하느님께 의로움을 인정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며

오늘날에도 믿음은 들음으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인 레마로 오는데 계속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성령게서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안에 말씀화가 되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오게 되며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 살아 가면서
믿음은사로부터 시작하여 믿음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은 성령께서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15
형제 여러분, 내가 인간의 관례에 따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의 유언도 옳게 작성된 것이면 아무도 폐기하거나 무엇을 첨가할 수가 없습니다.
16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뜻하는 “후손들에게”가 아니라, 한 사람을 뜻하는 “너의 후손에게”라고 하셨습니다. 이분이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설명:
약속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에판겔리아 '인데
하느님께서는 창세기3,15 아담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신락원하여 세상으로 내쳐졌을 때
내 후손 (그리스도 )으로 인하여 복을 받는다고
축복 말씀을 주시며 먼 훗날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5,3 입을 여시고 복 되어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 것이라고 진복 선언을 하시며
하느님께서 주신 약속 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말씀을 지키며 살아 가는 것이
하느님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며
이 약속을 지킬 때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우리 안에 받아 들여
영적인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 옳게 맺으신 계약을 사백삼십 년 뒤에 생겨난 율법이 파기하여 그 약속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설명:
계약은 '디아데케이 '인데
'디아코노스 '섬기는 자 집사 라는 뜻에서 왔는데
하느님과 계약 (언약)을 충실히 지킴으로 구약과 신약에 있는 하느님
말씀을 충성된 종으로 지킴으로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미사성제 때
신부님께서 빵을 축성 하시고 이는 내 몸이다.
너희는 받아 먹어라 하시고
포도주를 들고 이는 내 피다 .너희는 받아 먹어라 고 하시며
이때 말씀 성취로 빵이 예수님 몸으로 변하고
포도주가 예수님 피로 변하는 새 계약(언약)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며
새 계약이 이루어지는 사람은  아가페 사랑이 오는 것입니다.


18
상속 재산이 율법에 근거한다면 그것은 결코 약속에 근거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약속에 따라 아브라함에게 은혜로이 주셨습니다.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약속을 받은 그 후손이(예수그리스도) 오실 때까지, 사람들의 범법 때문에 덧붙여진 것입니다.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개자의 손을 거쳐 공포되었습니다.


설명:
범법은 '파라바시스 '인데
파라바이노 발을 잘못딛다 빚나가다 라는 뜻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는데 믿지 않고 율법을 믿는 것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림자를 믿지 말고 차원을 달리하여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유대교회에 거짓교사들의
꾀임에 빠져 범죄하는 것을 범법자라고 말하는 것이며
우리들도 성경을 모르면 길을 잘못들어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20
중개자는 한 분만의 중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이 하느님의 약속과 반대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생명을 가져다줄 수 있는 율법을 우리가 받았다면, 분명 의로움도 율법을 통하여 왔을 것입니다.


설명:
율법의 정신은 아가페 사랑인데 아가페 사랑이 없이는 율법을
완성할 수가 없으며 아가페 사랑이 오면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킬수 있으며
사랑하면 간음하지 않으면 사랑하면 남의 아내를 원치 않으며
사랑하면 효도하며 사랑하면 주일을 지키며 사랑하면
거짓 증언을 하지 않으며 사랑하면 두 신을 지키지 않으며
사랑하면 하느님을 흠숭하며 율법을 완성할 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분노나 미움 때문에 살인을 하게 되며
죄를 짓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율법에 있는
사람은 십계명을 지킬수 없는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설명:
감시자라는 말은 헬라어로 '파이다고고스 '인데
이 말은 '파이스'는 아이들이라는 뜻이고
'아고'는 인도하다. 데려오다 라는 뜻으로써
어린아이의 선생님으로 율법이 마치 엑스레이처럼 엑스레이를 찍어
폐암 이라고 진단을 할수 있지만
치료하신 분은 의사가 하는 것처럼
율법의 기능은 죄가 있다 없다를 말할뿐 원죄를 치유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는 율법의 기능은 복음으로 완성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설명:
그리스인이라할 때
신약성경에는 '헬렌' 즉' 헬라인' 이라는 뜻이며
신약성경은 헬라말로 되어 있으며 헬라 사람이라고 되어 있고
라틴어 성경에는 Graecorum (그레코롬) 즉
그리스인 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으며
신약 원어 성경에는 헬라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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