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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을 아직 성신으로 쓰는 가톨릭 사전의 무성의
작성자진장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7 조회수673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용어의 정의가 궁금하여 포탈을 찾아보면 개신교것이
주를 이루고 가톨릭의 것이 거의 없습니다.
가톨릭 사전을 보아도 안 나오는 것이 다수입니다.

굿뉴스의 가톨릭 사전에 찾아보니 
 성령7은이나 성령의 열매가 없더군요.
성령은 없고 성신으로 나옵니다.

성신을 성령으로 바꾼 지가 제가 알기로는 공동번역성서을 만든 1977년 쯤으로 아는데
35년이 지나도록  이것도  안 고친 무성의에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느낍니다.

가톨릭은 늦게 성경을 연구했고
온전한 번역은 공동번역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는 개신교에게 부끄러워해야 할 일입니다.
개신교 성경 관련 저서에 비하여 가톨릭은 너무 빈약합니다.
개신교는 여러 파이고가톨릭은 한 파이니
마음 먹고 힘을 합치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톨릭 사전 하나라도 바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최근 만든 성경신학사전도 없는 것 투성입니다.
졸속으로 하지 말고 많은 시일을 두고 완전한 사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쓴소리지만 가톨릭 성직자 교우 모두 반성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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