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체성사; 마리아없이는 예수님없다 [성령모독]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8 조회수4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왜 동정잉태의 임마누엘인가



예전에 다음과 같은 이런 '거짓 교설'을 게시판에 올려진 적이 있다. 그것은 흔히 거짓된 메세지 현상의 한 부류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나 진리에 반대되는 그 거짓말을 하느님의 말씀 보다도 더 철석같이 그들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심각한 문제점을 보았다. 진리란 '아버지의 말씀'이신데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계시이다.(요한 17,17참조)

다음은 이런 내용이었다. 성체성사가 아기 예수님의 탄생, 강생의 신비 재현이라는 것이다. 성찬례에서의 제대는 '마리아' 이다고 주장하면서 아기 예수님께서 강생하시는 것이며 '마리아' 없이는 성체성사가 결코 완전해 질 수가 없다는 이설 주장이었다. 그것은 마리아 없이는 예수님이 없다(오실 수 없다)는 궤변이었다. 이 이설은 교회의 가르침하고는 완전히 다르며 계시된 진리와도 반대가 되는 금세기 뱀의 메세지에 하나일 뿐이다.

거짓된 메세지에서 마리아가 말한다고 하는 그것은 '옛뱀의 유혹'이다. 그래서 그 메세지를 인간에게 말하는 '마리아'라고 하는 존재도 마리아의 탈을 쓴 가짜 마리아인 것이다. 진짜 마리아이시다면 하느님의 말씀인 진리와 상반되지 않을 것이며 교회의 가르침에도 반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은 전부 하나같이 '공동 구속자 마리아'를 신봉하는 이들이며 이렇듯 여기저기에서 온갖 거짓된 강의(교설)와 그런 류의 여러 출판물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왔다는 것이 그들이 펼치는 주장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오직 하나만의 논리에 따라 '공동 구속자 마리아'라는 가짜 마리아와 그 거짓된 메세지 곧 '뱀의 말'에 빠져들게 되어진 것은 아니었다.

온갖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된 메세지(창세기 때처럼 뱀의 말)에 근거하는 이설들을 강의하는 분들과 출판물 등을 통해서 '옛 뱀'은 인간들에게 창세기 때와 같이 마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식으로 뱀이 하와를 유혹했듯이 지금의 사람들을 옛 뱀이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가짜 마리아는 '뱀의 후손'이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창세기 3,15 참조)



성령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진리에 대한 불순종 =>  하와  =>  성령 모독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