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09 조회수4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일
2012년 9월 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기념 없음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이렇듯 예수님께서는 고통 받는 사람들의 처지를 깊이
헤아리시는 분이십니다. 고통 받는 이웃에게 우리 마음의 문을 열기로
다짐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구원의 하느님의 권능을 전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눈먼 이들을 보게 하시고, 귀먹은 이들을 듣게 하시며, 말못하는 이들의
혀를 풀리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주님을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부르시어 믿음의 부자와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당신의 말씀으로 고쳐 주시며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의 놀라운 능력을 더욱더 널리 알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51

자연 부활 !

자연
재해의

고통
받으시는

모든
분들

묵묵히 
복구함  

산천
초목

순종의
아름다움

침묵
닮았네

삶의
한가운데

하느님
모시고

넘어지면
다시

용감히
일어나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생활의
나날로

보여
드리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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