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10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2년 9월 10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의 신자들 가운데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러한 일은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다며
꾸짖는다. 그리스도인은 악의와 사악한 행동을 버리고 순결하고 진실한
생활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
이로써 안식일에 관한 율법은 근본적으로 사람을 살리려는 것임을 알려
주신다. 그러나 옹졸하고 편협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화가 나서
예수님을 해칠 궁리를 찾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52

보라 도라지꽃 !

보슬
보슬

내리는
빗속에

도라지꽃
빗물

흠뻑
머금었네

꿈을
부풀려

하늘
향해

열린
소망에

때마침
오는

빗방울
행복 안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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