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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1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2,48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12 조회수346 추천수0 반대(0) 신고

9월 1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2,48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Facite vobis amicos de mammona iniquitatis, ut, cum defecerit, recipiant vos in aeterna tabernacula. 

Use money, tainted as it is, to win you friends, and thus make sure that when it fails you, they will welcome you into eternal dwellings 

새김

신약성경 가운데 오직 루카2,41-52에만 예수님의 소년기가 있습니다. 짐작컨대 루마는 이 이야기를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채집하여 수록했을 것입니다. 소년기에는 예수 소년이 뛰어나게 총명했다고 하고(46-47절)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고 합니다(49절). 루카복음에서는 종종 공적 예수님을 지혜의 소유자(7,35; 11,31.49; 21,15) 또는 하느님의 아들이라하는데, 소년기에서는 지혜의 소유자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공적모습을 그분의 어린시절로 소급‧투사했습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293 

묵상 

성모님은 하느님의 뜻이 모든 것을,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권리와 바램까지도 초월하신다는 것을 어렵게 배우십니다.
우리는 어느 때 고통과 시련을 가져오더라도 하느님의 뜻에 신실한가요? 

기도 

주님,
저희가 항상 성모님의 모범을 기꺼이 그리고 강하게 따르게 해 주십시오.
저희의 행동과 고통 가운데서 오로지 주님의 뜻만을 찾아 온 마음으로 이루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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