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18 조회수29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2012년 9월 18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고,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다. 그리고 각 지체들이
받은 은사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일행은 길에서 과부의 죽은 외아들의 장례 행렬과 마주친다.
예수님께서는 슬퍼하는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
외아들을 살려 주신다. 이는 예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60

사랑초 믿음 !

비바람
한바탕

휘몰아
치고

엷어진
구름

날씨
잠시

환해진
순간에

사랑초
봉오리

치마
폭의  

주름
같은

꽃잎
열어가

분홍빛
살며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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