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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자유(갈라티아5,1-2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21 조회수407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12년 9월 21일 금요일 갈라티아5장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복음)과 율법을
요한복음에서는 육의 말과 영의 말을 대조해서 계시해 주시고
갈라티아서에서는 성령과 율법을 대조해서 말하며
특히 5장에서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 가고 율법에 있는 사람은 육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 가는데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죄사함 받고 죄로부터
자유와 해방이 되며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여 구원의 길로 가고 있지만
율법에 있는 사람들은 육의 열매인 비유와 판단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죽음과 멸망의 길이므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구합시다.

복음과 율법,성령과 율법을 설명하시고
5장에서는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과 육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들의 삶과 행위를 계시해 주시며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삶의 행위로 완성이 되는 신앙생활은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완성 됨을 계시해 주시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

예화로 요한복음 8장에
간음한 여인을 율법학자들은 율법으로 보기 때문에
현장에서 간음하는 여인은 돌로 쳐 죽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 간음하는 여인에게  돌을 던지야 합니까?라고
물어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는 사람부터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씀 하셨을 때
나이 많은 늙은이부터 도망가고 모든 유대인들이 도망을 갔으나
간음한 여인은 울면서 예수님 곁에 남아 있었던 예화에서 

율법학자들은 율법으로 볼 때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게 되어 있지만 복음이신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눈으로 볼 때
이 여인이 죄를 지은 것은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죄를 지었지만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났으므로 구원 받았다는 뜻이 있는데 예수님 눈으로 볼 때는 나를 못 만났기 때문에
죄를 지었지만 이제 나한테 왔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하며

아가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 하시며
이 여인은 죄의 종살아에서 죄사함 받고 해방이 되어 자유인이 되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아 원죄로부터
자유인이 되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원죄로부터 해방 된 그리스도인들의 자유를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설명:
자유와 해방이란 말은 '에류떼리야' 인데
육적인 해방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에서 파라오왕의  종살이를 하다가 모세와 함께 출애급하여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에 자리 잡고 육체의 종살이에서 해방이 되지만

영적으로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의 종살이에서 세례 받아 원죄사함 받고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심령에 자유를 얻고 원죄에서 해방이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되며

요한복음 8,32 진리가 자유케한다고 말씀 하셨으며
진리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우리들 안에 와 자리 잡게 되면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옛뱀 마귀는 사라지게 되며
이제 죄에서부터 해방이 되기 때문에 마냥 기쁘게 껑충껑충 뛰면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자, 나 바오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 받는다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3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와 인연이 끊겼습니다. 여러분은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6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아가페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7
여러분은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하였습니까?
8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께서 그렇게 설득하셨을 리는 없습니다.
9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설명:
누룩은 헬라말로' 쥐메에 '인데
누룩의 속성은 부풀고 변화시키고 내적인 성장을 하는 성질이 있는데 마태복음 16,6-12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이 가르키는 율법의 말씀을 누룩이라고 하며
또한  루카복음13,21  복음 말씀을 말하는데
누룩이 부풀고  변화되고 내면적인 성장이 되는 것처럼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 말도 전파가 되며 
복음 말씀도 좋은 쪽으로 전도가 되기 때문에
누룩은 말씀을 상징하는데
바리사이들이 하는 말과 복음 말씀을 말하기 때문에
율법 학자들 입에서 나온 말인지
성경 말씀인지 잘보고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10
나는 여러분의 의견도 다르지 않으리라고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교란시키는 자는 그가 누구든지 간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설명:
의견은 '푸로네오 '인데 생각이란 뜻이며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이 생각이 말과 행위로 나오는데
하느님의 말씀인 레마 말씀이 우리들 마음 안에 새겨지면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 평화가 나오지만
하느님 말씀이 우리들 마음 안에 새겨지지 않으면
육의 열매인 분노,시기 질투등이 나오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7,15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고 하셨으며
우리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성찰하고 묵상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들은 우리들 안에 말씀이 자리 잡히면 영으로 가고
말씀을 떠나면 육으로 가는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11
형제 여러분, 만일 내가 아직도 할례를 선포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박해를 받겠습니까? 그랬더라면 십자가라는 걸림돌도 이미 치워졌을 것입니다.
12
여러분을 선동하는 자들은 차라리 스스로 거세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육과 성령

성경에서 나무와 열매도 의인화해서 말씀 하시며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못맺는다고 예수님께서 저주하시는 장면이 나오며
이사야서5,1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 나무가 웬일이냐고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 하셨는데

참 포도나무란 말은' 알레데이아 '진리란 말이며
이 진리란 말을 참이라고 번역은 했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풀어 주시며 참 포도 나무는
예수님을 상징하며 좋은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상징하며
포도 나무와 무화과 나무 열매는 율법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상징하고 나쁜 나무, 나쁜 열매는 이방인들을 상징하며
지금까지는 예수님(복음)과 율법, 성령과
율법을 예화로 들어 구원의 길을 계시해 주었지만

갈라티아서 5장에서는 차원을 달리해 율법에 사는 사람들은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분노등에 삶을 살아 가는 율법에 행실이며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즉 사랑,기쁨,평화등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 가는 사람들이며
육과 성령을 대조해서 설명하시며 육과 성령은 거스르며
원수라는 것을 말하며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며 구원의 길로
들어 오는 사람들이라고 계시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설명:
십계명과 율법은 돌판에 새겨졌지만
근본적인 뜻은 아가페 사랑인데
문자로 보고 문자 안에 있는 뜻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지킬려고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다 지킬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여 하느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열매생활을 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15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한다면, 서로가 파멸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설명:
육의 욕망이란 말은 헬라어로 '에퓌디미아' 인데
이 말은 '에퓌디메오 '진지하게 버리다는 말에서 왔고
이 말은' 뒤모스' 분노하다 라는 말에서 왔으며
이 분노하다는 말에서 '뒤오'  죽이다 라는 말이 왔으며
결국 욕망,욕심은 분노와 죽음에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육의 욕망은 죄의 아비가 되고 선악과를 따먹는 사람은
불순종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육의 욕망을 가진 우리들은 성경 말씀으로 우리들 마음을 죽여 그리스도와 하나 된 우리들을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
'뒤시아' 즉 제사가 되며 하느님께 바치는 산 제물이 되는 것이며 우리들은 매일 매일 우리들의 마음을 성경 말씀으로 죽이고
버려 새로운 태어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7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의 행실(육의 식구)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설명:
간음이나 음행은 육적으로 볼 때
부부외에 다른 사람들과 동침하는 것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영적인 남편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아니 계시면
음행이나 간음한 사람이고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지 아니하며
영적인 고아가 되고 영적인 과부가 되며
영적인 이방인들이 되는 것이며 

더러움은 '아카다르시아' 인데
성경 말씀으로 깨끗해져야 되는데 말씀화가 되지 않으면
더러운 영이 되며
 
'분노'는 뒤모스 인데 '뒤모스'는 '뒤오' 죽이다 라는 말에서
왔는데 분노 화를 내면 자신의 영혼이 죽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혼도 상처를 주고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통하여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악과 나무 열매인
16가지에 시기,질투,분노등의 속성이 나오면 사탄의 속성이며
내가 사탄마귀에 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죽음의 열매이기 때문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화가 되어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0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21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설명:
'호의 '란 말은 헬라어로 '크리스토테스 '인데
그리스도란 말이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호의 또는 친절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나
개신교 관주성경에는 자비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절제는 말씀으로 재갈을 물릴 때
남을 비방하는 상처를 주는 말을 절제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느님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표현이 되어 있지만

신약에 와서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절제,겸손,용서등은 여성인 어머니 사랑으로 되어 있으며


묵시록 19,5 예수님은 영적인 신랑이고
교회인 성도들은 신부로 표현이 되어 있으며
예수님과 교회는 부부간의 사랑으로 표현 되어 있으며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기쁨,평화, 인내등의 열매이며

우리들 안에 아가페 사랑이 있으면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서 일하는 것이고 기쁨과 평화와 인내가 있으면
기쁨의 하느님,평화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계시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며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 삶을 통하여 내 안에는 어떤 열매로  하느님이 계시는지
매일매일 묵상하면서 살아 갑시다.

신약에서는 하느님께서
우리들 안에 성령의 열매로 계시며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피정 강론때 신부님께서 나는 선한 일을 하지 못했을 때
고해성사를 보신다 하시고
선한 일은 매일 성경을 읽다가 읽지 못하는 날이 있으면
고해성사를 보신다고 말씀 하셨을 때
큰 은혜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아 열매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될수 있구나 '생각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되고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될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내 자신이 기쁘게 살아가지 못하며 가족과 이웃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되며 고해성사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23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말씀으로 못 박음)
25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26
잘난 체하지 말고 서로 시비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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