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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적인 일에 영적인 일까지 넘기다 [자기 목숨] 추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23 조회수353 추천수0 반대(0) 신고



“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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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유게시판 191960번 게시글 2012,9,22 >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 나를 따라라.” <마태오>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르코>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루카>



사람의 말로 정한 인간 선행은 있지만
 하느님께서 정하신 그리스도 선행은 없을까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선행의 율법
어떠한 선행을 해야한다고 정하신 율법을 주셨을까
하느님이 아닌 사람이 말하길
사람의 행실, 선행으로 구원된다 ?


" 나를 따라라 "
하신 가르침은 무엇일까
나  =  말씀이시므로 곧, 말씀을 따라라는 의미는
믿음의 순종 = 말씀의 실천 ,  말씀의 행실(실행)

'사람의 행실'과 '말씀의 행실'의
두 차이점은 무엇일까
ㅡ 사람(육)  과  말씀(영) ㅡ

만일
사람이 선행이란 무엇인지 말할 수 있다면
사람의 행실이 선행일까
말씀의 행실이 선행일까

사람은 '악의 토양'을 만들어내지만 
하느님께서는 '사랑의 토양'을 만드십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사랑이십니다

또한
진리의 성령께서도 사랑의 성령이십니다
사랑을 거스리는 사람은 성령을 거스린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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