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희망신부님의 글)
작성자김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9-25 조회수331 추천수3 반대(0) 신고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루카 8, 19-21)

 

내 어머니, 내 형제들
어머니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가정에 하느님 사랑 이야기 꽃 피우며 자라는 마음 

끊이지 않는 기도소리 모아
하느님 대전에 즐겁고 기쁜 마음 올리며
형제들과 함께 가정의 평화 이룹니다. 

하느님 말씀으로 이웃을 찾아가는 마음에
공허한 말이 없으며
따뜻하고도 진실의 말로
이웃의 형제 되어 하느님 사랑 나눕니다.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 보따리
함께 나누는 사랑으로 기쁨을 더해주고
고통은 덜어주어, 흩어질세라 모으시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또다시 하나 됩니다. 

아버지 앞에 저희 모두 한데 모여 앉아
아버지의 참된 진리 가르치심 마음에 달게 새겨
영원복락의 기쁨 누리려고 아버지를 떠날 줄 모릅니다. 

오늘의 고통, 고난이 즐거움이어서
내일에 희망이 있고
오늘의 함께하는 즐거운 기도소리 합창으로
온 마을의 평화로움에
하느님 귀 기울여 즐겨 들으시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어머니!
저희도 어머니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형제로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 말씀으로 살아가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