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의 행복 편지 38
작성자김항중	작성일2012-09-29	조회수278	추천수1	반대(0) 신고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 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38     인간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훌륭한 노동자’에게 일과 사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듯 또 다른 하나가 ‘사람들과의 교류’와 ‘고독을 통한 자신과의 만남’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자신과의 만남’이 아닐까 싶습니다.       쉬지 않고 도끼질을 하는 나무꾼보다는 가끔씩 쉬면서 도끼의 날을 다시 벼리는 나무꾼이 더 많은 나무를 할 수 있습니다. 약속과 일정으로 채워지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몸의 긴장을 풀고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때 인생은 균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도 떠올려보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을 적어 보고 우선 순위도 적어보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 무엇인가도 조명해보구요.       모처럼의 명절 휴가야 말로 시간부족과 과도한 중압감에서 벗어나 ‘사람들과의 교류’와 ‘고독을 통한 자신과의 만남’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더욱 고결하게 가꾸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2012. 9. 29                                                               해피 명절                                                       김 항 중 요한 드림 † 찬미예수님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와 용기, 지혜를 드리는 학교! 대전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我父知학교) 제39기 과정이 아래와 같이 개설됩니다. 그동안 1,600여명의 아버지들께서 참가하시어 인생 후반전을 뜻깊게 보내고 계십니다. 이 땅에 사시는 아버지들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일 시 : 2012. 10. 20(토) 09:00 ~ 21(일) 18:00 (1박2일) □ 장 소 : 새얼센터 ♥주소 : 대전 유성구 지족동 593, 042-824-6771 ♥오시는 길: http://crs.or.kr/s-5.htm □ 참가대상 : 자녀를 둔 모든 아버지 50명(비신자와 다른 종교 신자도 환영!) □ 참 가 비 : 10만원(교재 및 숙식비, 후속교육 포함) □ 접수기간 : 2012. 9. 21(금) ~ 10. 15(월) ※선착순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접수 및 문의 : ☎ 070-7672-1377(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아부지/엄니학교 봉사회)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770001-01-244570 전구하 ♥ 신청방법 : 위 전화로 구두신청, 혹은 첨부된 신청서를 왼쪽 메뉴 [아부지학교 참가신청]게시판이나 e-메일로 전송 kich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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