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보내셨느지요?  명절을 마친 후 연세드신 분들의 사망률이 명절 전보다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 심리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더 이상 낙이 없어지고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더욱 더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도 열심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편지의 주제는 목표에 관한 것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인간이 자기가 꿈꿔 온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자신이 그려 온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면. 평상시에 생각하지도 못한 성공을 이루게 될 것’ 이라고 말한바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나름대로 ‘자기가 꿈꿔 온 삶’, ‘자신이 그려 온 삶’을 품고 있으면 자연히 자신의 일상생활에 방향과 틀이 생기고, 그 삶의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그것이 크고, 강하고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옮길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이 내면으로부터 발휘됩니다. 더구나 자신이 꿈꾸는 삶이 숭고하고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라면 그만큼 추진력도 강력할 것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삶은 무엇입니까? 5년 뒤, 10년 뒤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은 무엇입니까? 그 꿈들은 나의 장래 인생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얼마나 절실합니까? 그 꿈이 이루어졌을 때 당신은 어떤 느낌을 갖으실까요?

 

    꿈은 성공과 행복을 위한 강력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 꿈을 품고 열망하면서 하루를 여시고, 바로 오늘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대가를 치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대가 중의 하나가 꿈이 있기에 시련과 역경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으며 꿋꿋하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