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03 조회수3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12년 10월 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욥은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주관하시고 지혜로우시며 결코
비난받으실 수 없는 분이심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
대한 하느님의 공정한 재판을 바라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려면 세상사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57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75

아기와 엄마 !

오른손에
여행 가방

줄줄
끌고

왼손엔
두부 한 모

봉지에
들고

전화
하는 중

포대기로
업은

아기는
두 팔

활짝
벌리고

눈망울
반짝이며

흔들
흔들

재미
있어 하네

주님
은총의

성가정
축복

더욱
그득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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