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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희망신부님의 글)
작성자김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04 조회수340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루카 10, 1-12)
 

사랑의 하느님!
저희의 마음들이 흘러가는 곳,
하늘의 빛나는 샛별 따라 가봅니다. 

하느님 사랑의 빛을 따라서
천상의 주민들이 하느님과 함께 있는 곳
영원한 생명으로 그 복락을 누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 말씀 들어 알고 있으며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어
하느님 나라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게 하시고
하느님 사람들에게도 하느님 나라 알게 하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생명 아닌 것 없어
모든 것이 사랑으로 살아 움직이며
사랑으로 창조된 모든 만물들이
그 사랑에 응답하여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의 생명은 평화로움으로
창조질서 이어가게 하시고
하느님 사랑의 자비하신 마음으로
저희들 통회의 눈물 받으시어
하느님 나라에서 살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사랑 헤아릴 길 없어
오늘도 사라지려는 별처럼 하느님과 매우 멀리 있어
영원한 어둠속에 떨어지려는 영혼들을 부르시러
가정마다, 마음마다 제자들과 함께 문을 두드리십니다. 

나의 사랑아,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내게 오라고
나의 자비만이, 나의 사랑만이 영원한 생명으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말씀을 통하여 모든 이에게 주신 하느님!
저희들이 그 말씀을 듣고 깊이 새겨 깨닫게 해 주소서! 

아직 말씀이 전해지지 않는 곳은
하느님 일꾼 들을 통하여
깊은 골짜기, 계곡마다 새롭게 흐르게 하시고
아직 말씀을 받아들지 않는 이들에게도
하느님 축복으로 저희들이 비는 기도와 함께 그 마음 열게 하소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분별의 혼돈 세상에
하느님의 말씀 새롭게 일으키시어
모든 이가 하느님 행복의 나라에 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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