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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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순종과 불순종]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05 조회수374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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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상기의  말은 '하느님의 말씀'일까요
아니면
하느님을 떼어낸 '사람의 말'일까요

어떤 이들은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느님 힘(은총)의 작용일까요 혹은 아닐까요
자신의 눈에 지금 예수님 글자가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그러나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불순종자가 순종하라고 말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에 비정거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불순종을 통해서
불순종을 정당화 시키려는
하느님의 적대자이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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