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06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12년 10월 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브루노 사제

♤ 말씀의 초대
욥은 이제까지 자기가 하느님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욥은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며 그를 암흑 속에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알고
참회한다(제1독서).
파견된 일흔두 제자가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들이 한 일을 보고한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주신 권한과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의
표징을 보여 주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78

가을 파도 !

잔잔해진
바다

파도
자락엔

가을
달빛

내려
흔들리고

여름
소용돌이

걸러진
맑음에

햇볕
한층 더

눈부시게
반짝이며

물보라
방울

보석
찬란함

꾸며서 
쏟아지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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