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09 조회수2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12년 10월 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 광주 교구 설정 75주년 및 대교구 승격 50주년 기념 축제
    수도자의 날

☆ 한글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른 행실을
고백한다. 그는 주님을 뵙고 난 뒤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제1독서).
마리아와 마르타는 자매로 예수님을 자신들의 집에 모셨다.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것도 필요하겠지만 당신의 말씀을 듣는 것이야말로 좋은 몫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81

가을 봉숭아 !

여름
내내

고운
꽃으로

뜨락
꾸미던

봉숭아
꽃나무

바람
서늘하니

익은
씨앗

또다시
새싹 터

서리
오기 전

가을
첫 꽃

다솜
다솜

필 수
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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