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5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12년 10월 15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 성년의 해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 그녀는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며 살았다. 데레사
수녀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주님께 매달리며 곤경을 이겨 나갔다.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긴 그녀는 1582년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데레사 수녀를 시성하였고,
1970년 바오로 6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아빌라의
데레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그들이 이제는 육에 따라 태어난 것이
아니라 약속의 결과로 태어난 몸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율법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어 자유롭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제1독서).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지만 예수님 시대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표징을 알아채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악한 세대라고 하시며 한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87

분홍 코스모스 !

옮겨져 
자라는 

키 큰 
소나무 

아름드리
사이에

분홍 
코스모스 

바람에 
살랑이네 

첫서리 
온다 해도 

얼마 
동안은 

사철 
푸른 

소나무 
잎사귀 

보호 
받으며 

마지막 
한 송이까지   

꽃 필 수 
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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