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6 조회수3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2012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멍에에서 풀어 주시어
자유롭게 해 주셨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중요한 것은
율법의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이다(제1독서).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한 바리사이는 손을 씻지 않으시고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놀란다. 예수님께서는 겉을 깨끗이 씻기 전에 먼저
마음속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88

홍시 !

감나무
열매

수확의
시기 

가끔
무르익은

홍시
잔치

벌여
놓고

이른
아침

새들의
노래는

동녘
서광의

붉음
같은

기쁨
가락

올올이
물려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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