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준은 '사랑'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7 조회수3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산상수훈의 첫 외침은 " 행복하여라!! "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불행하여라 !! "

누가?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 !!

바리사이들은 모르고 잘못하고,

율법학자들은 알면서 잘못하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어리석음과 위선가득함을 꾸짓으십니다.

기준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하고 무관심하면 불행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이처럼 '사랑' 이라는 두 글자 차이입니다.

그러니 행복과 불행사이를 멀다고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행복 할 때나 불행 할 때나 겸손하게 사랑을 갈구 하면

불행한 자는 곧 행복을 찾고

행복한 자는 곧 진리를 찾게 될것입니다.


 삶이 마치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과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괴로울 때면

간절히 주님의 은총을 구하고 사랑을 갈구하여  어리석고 위선적인 신앙을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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