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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2,56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9 조회수316 추천수0 반대(0) 신고

10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2,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Hypocritae, faciem terrae et caeli nostis probare, hoc autem tempus quomodo nescitis probare?  

Hypocrites!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face of the earth and the sky. How is it you do not know how to interpret these times? 

새김 

당대의 사람들이 일기는 예측하면서 “시대”의 중요성은 간파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시대”야말로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이전의 마지막 때임을 간파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의 언행으로 하느님 나라가 이미 도래하기 시작했음을 간파하지 못했던 것입니다(11,20=마태12,28).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350쪽  

묵상 

세상 사람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오감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사건만을 봅니다.
참으로 비할 데 없이 중대한 일은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보이는 현실의 장막으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영원이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현세의 지나가는 일들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저희 영혼을 위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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