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9 조회수31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12년 10월 1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성 이사악 조그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만물을 당신의 결정과 뜻대로 이루시는 하느님의 의향에
따라 미리 정해진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몫을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을 때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기
때문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헤아리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 속에서 살아가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91

들녘 바람 !

황금빛
들판

농부님
애씀의

무게로
옮겨지며

점점
비어가네

논틀
밭틀

질러
가며

빈자리
만큼씩

억새
풀꽃

바람도
들고

솔바람
소슬바람

국화
바람

모과 향
바람

차곡
차곡

채워져
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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