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연로한 수녀님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쾌활한 성격을 가진 수녀님들 중에서 85세까지 산 사람은 90%에 달했지만 쾌활하지 않은 수녀님들 중에서는 34%에 불과 했습니다.

   또한 쾌활한 수년님들 중에서 94세까지 산 사람은 54%인 반면 쾌활하지 않은 수녀님들 중에서는 11%에 불과했습니다.

    이 수녀님들의 일기를 분석한 결과 20대 초반에 긍정적인 감정을 피력한 사람은 60년이 지난 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밝은 면을 보기,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찾기,
부족한 것 보다 지닌 것에 대해 감사하기,
그릇 된 것보다 옳은 것에 주목하기,
의심스러울 때 일단 믿고 보기,
자신의 미래와 세상의 미래에 대해 좋은 감정 갖기,
하루를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다고 믿기

등과 같은 낙관주의 배양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평범한 것에서 기적을 보는 것, 그것이 지혜롭다는 확실한 증거다.

- 랠프 월도 에머슨-

2012. 10. 21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