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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다림과 깨어있슴 [교회의 마지막 시련] 화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2 조회수385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리서 669  “신비 안에서 이미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나라”는 교회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지상에서 하느님 나라의 싹과 시작이 된 것이다.”  교리서 671 그리스도의 나라는 이미 당신의 교회 안에 현존하지만 아직은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오시는 왕의 지상 내림으로 완성된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파스카로 악의 세력의 뿌리는 정복되었지만, 그리스도의 나라는 그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교리서 672 
예언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 나라(그리스도의 나라)는 모든 사람에게 정의와 사랑과 평화의 결정적인 질서를 가져다 줄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따르면 지금은 성령과 증거의 때이지만, 또한 교회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마지막 때의 싸움이 시작되는 “재난”과 악의 시련으로 얼룩진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는 기다림과 깨어 있음의 시기이다.

교리서 675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교회는 많은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게 될 마지막 시련을 겪어야 한다. 교회의 지상 순례에 따르는 이 박해는,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로 인간의 문제를 외견상 해결해 주는 종교적 사기의 형태로 ‘죄악의 신비’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종교적 사기는 거짓 그리스도, 곧 가짜 메시아의 사기이다. 이로써 인간하느님육신을 지니고 오신 하느님메시아 대신에 자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교리서 676  거짓 그리스도의 이 사기는, 역사를 넘어 종말의 심판을 통해서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메시아에 대한 희망역사 안에서 이룬다고 주장할 때마다 이미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속자 (교리서 679)  
‘구속자 메시아’ (교리서 410)  
그리스도는 메시아 (교리서 436)


메시아(그리스도, 구속자)주님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교리서 423  예수님은,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영원한 아드님이시고, “하느님에게서 나오셨으며”(요한 13,3), “하늘에서 내려오셨고”(요한 3,13;6,33),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  교리서 446  모세에게 계시하신, 감히 부를 수조차 없는 하느님 이름인 YHWH(야훼)는 그리스 말 역 구약 성경에서는 Kyrios(‘주님’)로 번역된다.  교리서 454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은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하고 영원한 관계를 의미한다. 그분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외아드님이시며 또한 하느님 자신이시다.


거짓 그리스도, 가짜 메시아는
거짓 구속자, 가짜 구속자를 말합니다

유일 구속자의 정반대인 공동 구속자가
가짜 구속자, 거짓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메시아 구속자는 주님이십니다
사람이 어찌 주님이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사람이시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하느님이십니다
사람이 어찌 신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만든 것이 어찌 신이 되겠습니까
<예레미야 16, 20>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밖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다니엘서 14, 24 ; 41>



[ 참고 ] '공동'이라는 말은 한국어인데
외국 사람(곧, 교황님 추기경님 성인들 누구도)은
단 한사람도 한국어 <공동 구속자>라고 말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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