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2 조회수3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12년 10월 22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육의 욕망에 따라 살아감으로써 죽었던 사람들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살리셨다. 이와 같은 하느님의 은총은 믿음을
통해서 선물로 받은 것이다(제1독서).
아무리 많은 재산도 목숨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시는 하느님을 잊고 사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깨우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94

자줏빛 국화 !

다른
국화보다

며칠
이르게

꽃잎
열리네

짙은
봉오리

서서히
피며

연 자주
빛으로

가을
웃음

향긋이
머금었네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오롯이
올려드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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