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3 조회수35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12년 10월 2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몸으로 유다인과 이민족 사이에 놓인 장벽을
허무시어 평화를 심어 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이가 성령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인이 돌아오면 곧바로 문을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라고 말씀하신다. 늘 깨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주님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95

강 기다림 !

요즈음
강은

무척
고요하네

여름
새들

서서히
떠나고

겨울
철새

아직
오지 않아

갈대꽃
부름에

청둥오리
원앙

기러기
비오리

떼를
지어

물살
가르며

생기
넘칠 날

멀지
않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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