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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말씀 - (시편118,1,5-14,24-25).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4 조회수32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곤경 속에서 내가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으로 이끄셨네.

주님께서 나를 위하시니 나는 두렵지 않네.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나는 내려다보리라.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사람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제후들을 믿기보다.

온갖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나를 에우고 또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벌 떼처럼 나를 에워쌌어도

그들은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지고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나를 쓰러뜨리려 그렇게 밀쳤어도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아,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

(시편118,1,5-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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