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5 조회수3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2년 10월 25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이 성령을 통하여 굳세어지고,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그들 마음 안에 사시기를 기도드린다. 그렇게
되어 그들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빌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정화시키는 불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은 서로 갈라져 대립하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97

풀꽃 가을 !

비 온
뒤의 

썰렁한
바람에

까칠
해진 

길섶의 
풀포기 

늦게
매달린 

안쓰러운 
풀꽃 

저다지
여리면서

어떤
상황에도

굽히지
않는

생명력의
아름다움이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