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 가까이
작성자황호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7 조회수3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 몸에 배꼽이 있는데 일찍이 선현들에 의하면 신이 머무는 자리라 신궐이라 이름하였답니다 사도 바오로는

고린토에서 우리 몸을 일컬어 성령의 궁전이라 하였지요 장자는 이몸이 내몸이 아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3분이상을 주님의 눈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했어요 주님께 촛점을 맞추고 주님의 뜻대로 사셨던 분이시지

요 또 파우스티나 성녀는 33년 사셨고 예수님의 비서로서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예수님께 의탁하는 삶을 사셨던 분

이셨지요 단 하루도 주님의 성체를 영하지 않으면 미치도록 괴로워 하셨던 분이시지요 또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도

열렬한 성체에 대한 각별한 신심이 깊으셨던 분이시기도 하지요 죄많은 인간의 죄를 십자가의 못박혀 그 값을 치루

고 사신 주님을 위하여 우리의 귀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산 제물이 되어 주님을 찬미하며 사셨던 성인 성녀들의 아

름다운 영혼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희들의 영혼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은총을 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

님의 영으로 저희를 비추시어 저희로 하여금 주님을 모시며 주님과 함께 조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마니피깟에서

성모님의 노래처럼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함이요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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