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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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브라함의 딸인이 여자를 안식일일자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29 조회수3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12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서로 용서하라고 권고한다.
또한 그는 신자들이 하느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열여덟 해 동안 허리가 굽어 고생하는
여자를 고쳐 주시자 회당장이 분개한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에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고쳐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깨워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01

가랑잎 엽서 !

실바람
이거나  

소슬
바람이든 

불어 
갈 때마다 

가랑잎 
몇은 

따라 
나서네 

자연 
순리로 

맞이한 
이별 

아쉬움에 
돌아볼 

겨를도
없이 

새봄 
맞이의 

꿈을 
남기고 

바람이랑 
함께 떠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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