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랜 시간 저를 주님께로 인도해 주신 묵상방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김정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30 조회수396 추천수0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저는 님들께 갚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단 한순간도 제가 천주교인이라는 것을 잊지도 부정한 적도 없지만

주일미사와 고백성사를 궐한지 수십년. 냉담 맞지요?

미국에 살던 어느날 갑자기

주님은 저를 주님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지요.

제가 고백소에 무릎 꿇던 그날,

하늘나라에서는 천상잔치가 열렸다는 것도

나중에 묵상방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2006년 어느날 부터 하루치도 빠지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매일 피정교육을 받고 신앙서적을 읽은 셈이지요. 울면서 또 웃으면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내일 절두산 성지 3시 미사전에 성모님 앞에 초봉헌 드리고

미사후 묵주성월 마지막날 묵주기도 드릴께요.



답글에 성함과 지향내용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지금부터 주님과 다정하게 마주 앉아

여러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라벨링 하려구요.^^


익명을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며칠전 자게방에 글 올리고 기다렸는데

생각해보니 몇개월 전까지의 저처럼

굿뉴스에는 묵상방만 있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진심입니다.


내일 아침 8시전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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