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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치(에페소서4.1-3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2 조회수315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1월2일 금요일 에페소서4장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 인데
이 에클레시아란 말은 세상에서 불러내어 모이다 란 뜻인데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느님이 계시는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교회이기 때문에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이며
이 교회는 머리인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지체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곳이 교회인데
이 교회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되어 성령을 통하여 거룩하게 성화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로 나아가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리는 것이 구원이며 천국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완고한  심령을 버리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삶으로 살아갈 때
세상에서 살아온 도덕이나 윤리적인 삶의 방식을  버리는 것, 
 즉 고정 관념,편견 ,아집을 버리게 되는 것이며

말씀으로 변화 되었을 때 사랑과 온유한 사람이 되며
에페소서 4장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들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일치하여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복음적인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였을 때
말씀에 순종하여 교우들끼리 사랑으로 일치하여
교회 공동체의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지상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치

교회가 일치 되기 위해서는
육적인 교회에서 영적인 교회로 차원을 달리해야 하는데
육적인 교회는 시기,질투,간음,살인,분열,싸움등이 있지만
영적인 교회에서는 성령의 열매로 사랑,기쁨,평화,인내등으로
일치를 이루는데 성도들 안에 존재하는 두 존재가 육적인 교회로 갔다가 영적인 교회로 갔다가 자주 변화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한 빵인 생명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예수님과 한 몸이 되며 예수님과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 안에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와야 사랑이 충만할 때
교우들끼리 순종하고 희생하며 겸손하게 봉사하게 되며
오직 말씀을 떠나면 다시 육적인 사람이 되어
영적인 사람들과 갈라지게 되며 교회가 갈라진다는 것은
말씀의 열매가 없다는 것이며 육의 열매로 살아 가는 육적인 교회이기 때문에 회개하고 영적인 교회로 변화 되어
성도들끼리 친교를 이루며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천국)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설명:
우리들의 몸은 헬라어로' 싸르크' 즉 피와 살이란 뜻이고
예수님의 몸은 '쏘마' 즉 이 '쏘마'란 말은
'쏘테르 '구원하다는 말에서 왔는데

'쏘마'란 말은 예수님 몸을 쏘마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구세주 라고 말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을 때
우리들 몸을 '쏘마'라고 말하는데
즉 우리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 하느님 때문에
우리들 몸은 구원 받을 몸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부활이며 구원인데
세상의 빵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인 생명의 말씀인 성경 말씀과
미사 중에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셨을 때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며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는 것입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설명: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을 계시해 주시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하느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으며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설명:
높은데 오르시다. 할때 높은데는 육적으로 보면 높은 산을 말하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육인 세상에서 하늘인 영의 세계로 변화된 것을 말하며
하늘나라는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높은데 오르는 것이 아니라 육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영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설명: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에 강생하여 육신을
취하여 성모 마리아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천사보다 높은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것은 마치
사람들이 벌레로 태어난 것처럼 낮아졌다는 뜻이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의
본성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부활,승천) 분이십니다.
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설명:
하느님께 부름 받은 모든 분들은 각자에 따라 성령 은사와 열매를
받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5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에 은사를 받게 되며
마치 열손가락이 각자 하는 일이 다른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받은 은사와 능력에 따라 교회에 봉사하기 때문에 성도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성령께서
우리들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체험하고 느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처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교회 일치를 위하여 기도 하면서 복음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설명:
지식이란 말은 '그노시스 '인데
이 '그노시스'는 '기노마이' 기노스코로부터 왔는데
성경 말씀을 읽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볼 때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 말씀을 깨닫고 체험하면서 살아 가는 사람이
영적인 지식을 갖춘 성도들이며
성숙한 사람이라는 말은' 텔레이오스' 인데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순나르드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것이 성숙한 행위이며 우리들도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성령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설명:
풍랑은 세상의 세파를 말하며 율법에 있을 때는 고통과 고난이 오며
무거운 짐이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신앙생활할 때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오며 모든 것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6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쏘마)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옛 생활과 새 생활

세례 받기 전 율법적으로 살아던 사람이 차원을 달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을 믿고 새로 창조 된
신약의 백성들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을 겉 사람인
외모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속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을 대하듯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 가는 사람이 새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며

율법으로 살아 가던 사람들이 복음 말씀을 읽고 신약의 교회에서
미사예배를 드리며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변화 된 사람들이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말씀을 읽을 때마다 말씀을 읽은 만큼 변화가 되며
성경 말씀이 우리들 삶 안에서 살아가게 되며
말씀의 씨를 이웃에게 뿌리게 되면
언젠가는 100배,60배.3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하늘나라는 교회를 통하여 확장 되며
우리 모두는 이웃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헛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른 민족들처럼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 안에 자리 잡은 무지와 완고한 마음 때문에, 그들은 정신이 어두워져 있고 하느님의 생명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설명:
완고한 마음이라할 때
이 완고한 마음은 육적으로 볼 때 양심이 무감각하여 잘못을 모르고 살지만 영적으로는 율법하에 있을 때는 우리들의 마음이
고정관념 편견 아집으로 자기 잘못을 보지 못하고
모든것을 상대방의 잘못으로 보고 살지만

율법에서 복음으로 차원을 달리하여 살아 가는 사람은
복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빛으로 비춰어졌을 때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거저 주었는데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 왔던 것 기쁘게 살지 못하였던 것
성령의 열매의 삶을 살지 못하였던 것이 죄였으며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던 것이 죄였다고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에
완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 말씀을 전하면
언젠가는 말씀이 성취되어
완고한 마음이 온유한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19
감각이 없어진 그들은 자신을 방탕에 내맡겨 온갖 더러운 일을 탐욕스럽게 해 댑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하여 듣고 또 가르침을 받았을 줄 압니다.
22
곧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사람을 속이는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23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24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명: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새로이 창조 되어
창세기 1,26 하느님께서 우리들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로 새로운 교회를
창조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창조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갈비뼈와 늑방에서 흘러나온 피로
신약의 교회를 창조하시며 성도들을 재창조 하신 것입니다.

새 생활의 규범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들은 변화 된 삶을 살아 가는데
십계명에 있는 말씀을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하는데
화를 자주 내던 사람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새 계약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오시면 화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이나 이웃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아니하며

사랑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면
자기의 변화 되기 전 삶의 모습을 보기 때문에 잘못을 말하지 않고
기도를 해주게 되며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는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여 죄를 짓고 있으므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교회로 인도하며
매일 매일 자기의 잘못을 한가지씩 성찰하여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착해지려고 노력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말해줄 때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그 분의 입을 통하여 자기 잘못을 말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와 하나된 성도들은

변화 된 삶을 살아가야 하며 남을 저주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격려를 주는 말을 전해야 하며
언제나 기뻐 하십시요.
끊임없이기도 하십시요.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하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로니카5,16~18   아멘.


25
그러므로 거짓을 벗어 버리고 “저마다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26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시편4,4)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던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자기 손으로 애써 좋은 일을 하여 곤궁한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29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
30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속량의 날을 위하여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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