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위령 성월...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2 조회수3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심장이 멈추는 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죽음도 있습니다.

살아 있어도 삶의 의미가 없는 이른바 영혼이 죽은 죽음...

오늘 우리는 죽은 사람으로  살았는가?

아니면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삶을 살았는가?

분명히 둘중 하나 입니다.


오늘 하루 죽은 삶을 살았다면 기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의 영혼도 위로해야 합니다.

사랑의 삶을 살지 못했다면

하느님을 기억하지 않았다면

오늘 내가 지었던 십자가는 그냥 무거웠던 질량일 뿐이었을 것입니다.


이 위령 성월에

죽은 자를 위해서 기도 해야 겠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살아있어도 하느님 안에서는 죽은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야 겠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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