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3 조회수3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12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그의 기쁨이라고 말한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생의 전부이기에 그의 기대와 희망은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고 찬양하는 것이다(제1독서).
세상의 질서와 하느님 나라의 질서는 같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을 당신
영광에 참여시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06

박주가리 씨앗 !

열매가
열려

여행
떠나는

박주가리
씨앗

순백의
깃털로 

햇살에 
반짝이며  

바람에
날리다

풀덤불에
내려

한숨
돌리며

멀리
멀리

꿈을
이루려는

약속의
땅을

찾아
떠나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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