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4 조회수3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12년 11월 4일 (녹)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 성 가롤로 보르메오 주교 기념 없음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가장 큰
계명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모르는 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사랑의 은혜를 청하면서 정성 모아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법을 준수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뜻에 순명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려면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느님께 헌신해야 한다(제1독서).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신 대사제이시다(제2독서).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 가운데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이 둘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07

감 거두기 !

땡감
단감

장두감
수확 철

새뜻한
주황

잎사귀
사이에

주렁
주렁

서쪽에
열린 감

석양
노을빛

동쪽에
열린 감

맑은
아침 

서광
빛깔

산 마을
감골에선

날마다
걷어 모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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