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5 조회수3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12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자들에게 서로 일치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겸손의 모범이신 그리스도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본받을 것을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식사에 초대할 때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 곧 소외된
이들을 초대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는 보답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베푼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08

사랑초 가을 !

이런
저런

덤불에
덮여

없나
싶다가도

빼꼼
열리면

어느새
꽃송이

여리
여리

분홍빛
미소

된서리
추위에

얼지만
않으면

언제나
행복 

믿음 
희망 
사랑 

터뜨리는
한결같은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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