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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양의 혼인잔치 <와> 마리아교의 배교토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5 조회수3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루카 14,15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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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한 행위 >


배교 사태 ㅡ 하느님의 성전에 앉는 대탕녀 ㅡ 무법자의 밀교

 " 무법의 신비(죄악의 신비)는 이미 작용하고 있습니다 "


 
먼저 배교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들에 맞서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립니다. 그리하여 신으로 자처하며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사실 그 무법의 신비는 이미 작용하고 있습니다....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 테살 2,1 - 12) 



 
<  의로운 행위 >

하느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 불륜의 대탕녀를 심판하시다 "
 

 
구원은 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느님과 어린양의 것입니다 (요묵 7,10)  /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우리 하느님의 것. 과연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자기 불륜으로 땅을 파멸시킨 대탕녀를 심판하시고...”(요묵 19,2)  / 그때에...“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되어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다 (요묵 19,7) 그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는 특권을 받았다.”고운 아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입니다. ...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 ...  나는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같은 종이다.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너의 형제들과 같은 종일 따름이다. 하느님께 경배하여라.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마리아 신심'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진리를 거스리며 가르치는 거짓의 무법의 신비는
이미 그분들에 의해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와같은 '비밀의 가르침' 곧 '사탄의 깊은 비밀'을 전수하는 자들은
하느님 밀씀의 하느님 법을 어기는 '무법'(죄악의 신비)으로
'마리아교'를 만들어 내는데 일단의 토대를 형성시킵니다
 

가짜 마리아 (대탕녀)는 어떤 사람들에게서 경배(숭배)를 받습니다. '탕녀의 지체'들은 그를 주님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교'라는 종교가 수천년이 지나도 생길 수가 없었던 이유는 '그 마리아'가 하느님(신, 주님)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법자"인 가짜 마리아(탕녀)는 이미 무법의 신비(죄악의 신비)로 작용해 왔습니다. '마리아 신심'이라고 하는 명목 아래에서 '그 무법자'인 가짜 마리아는 점점 '신격화' 되어 갑니다. 그리하여 먼 어느날에는 그 자는 신이 되어지고 주님이 되어져서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배교는 <거짓된 마리아 신심가들의 거짓된 강의들과 출판물 등>에 의해서 이미 예견되어져 왔었다 할 것입니다.<개신교 '예수교'가 갑자기 갈라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 토대가 형성되어졌기 때문이다는 것이 역사적 이치입니다> 가짜 마리아를 가르치는 거짓된 신심가들에 의해서 '마리아교'라는 배교를 만들어 내는데에도 그들이 일단의 역할을 했었기 때문이다 할 것입니다.



<구원 , 구속>

구원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것입니다

구원과 영광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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