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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6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요한4, 24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06 조회수302 추천수1 반대(0) 신고

11월 6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요한4, 24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Spiritus est Deus, et eos, qui adorant eum, in Spiritu et veritate oportet adorare ”.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새김 

하느님은 산도, 성전도 아닌 생명을 주시는 영이십니다(1,12-13; 3,3-8; 참조 창세2,7; 2코린3,6). - 정태현 신부, 거룩한 독서를 신약성경주해 ‘요한복음’ 96쪽
하느님은 지상적⦁인간적 본질과는 다르심을 상기시키는 말로서 하느님의 고귀함과 거룩함을 표현합니다. “영”은 하느님과 천상세계에, “육”은 인간과 지상세계에 속한 것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3,6참조). 사람은 하느님을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기 위해 성령의 사람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예배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21-22절 참조) 예배 방식과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 이영헌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460-461쪽

 묵상 

진리 안에서 하느님께 예배드리려는 사람은 그분께 맞갖은 흠숭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일을 할 때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지라도 언제나 그리고 항상 단순하고 겸손하며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이신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뜻에 온전히 봉헌하는 참다운 영성생활로 인도하시어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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