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충 살아도 된다는 말(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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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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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1-07 | 조회수430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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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아도 된다는 말(루카 14, 25-33) 저희 인류를 사랑으로 내신 주님! 이 세상 곳곳에 주님의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게 하시어 저희의 영혼은 매일 매일 주님의 부르심에 “예”라고 응답하며 하오나 저희의 육신과 세속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말에 솔깃하여 “자기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하신 주님! 나약한 인성이었지만 성령을 소유함으로써 가족과 부모와 그리하여 사도들처럼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며 말하고, 이 한세상 대충 살아 사랑의 주님! 저희는 저희의 나약함을 인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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