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택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10 조회수290 추천수1 반대(0) 신고

 

♧ 오늘도 저는 하나를 붙잡고 살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걸어요>**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살아왔는데도
가끔은 가슴이 답답해 질 때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다 하면서도
가끔은 외로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저는 이 목록 중에서
어느 한 가지를 선택 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를 붙잡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루를 그냥 살 때보다
이 하나라도 붙잡고 살면
사람이 되는데 유익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 날 동안 고르고 고른 사항입니다. 
님의 여건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하나를 붙잡고 살겠습니다.*
 
1.  오늘, 하루 종일 웃기
2.  오늘, 무조건 양보하기
3.  오늘, 혼자 여행 떠나기
4.  오늘, 최대한 말을 줄이기
5.  오늘, 내 자신에게 선물하기
6.  오늘, 고맙다는 인사 자주하기
 
7.  오늘, 누구를 만나든 칭찬해 주기
8.  오늘, 영광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9.  오늘,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도전해 보기
10. 오늘, 다른 사람의 말에 최대한 귀 기울이기
11. 오늘, 누군가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하기
12. 오늘, 3주 계획으로 나쁜 습관 고치기
 
13. 오늘, 내 주위 사람소중하게 여기기
14. 오늘, 내 자신을 위한 추억 만들기
15. 오늘, 남을 돕는 즐거움 찾기
16. 오늘, 사랑한다 자주 말하기
17. 오늘, 한 번도 화내지 않기
18. 오늘, 아무 것도 안 하기
 
*옮긴 글입니다.*나그네정 
 
정성종인 


오늘의 묵상 :

 

무엇을 선택해야

내가 오늘을 잘 살 수 있을까?

 

나는 오로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존재이므로 나야 말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존재함으로서

세상의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나를 소중히 보살피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웃을,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바로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됩니다.

 

내가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그들은 나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낌없이 이웃에게

베풀어야 하고,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헌신하는 데에 몰두해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처럼 말입니다.

 

나를 버리고 이웃을,

친구를 위한 길을 찾아 삶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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