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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마태 6,9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11 조회수293 추천수1 반대(0) 신고

11월 1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마태 6,9 

우리 아버지  

Pater noster 

Our Father  

새김 

오늘날 구미여성신학계에서는 성서의 가부장적인 표현에 반기를 들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대신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어버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유다고⦁그리스도교⦁이슬람보다 신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힌두교가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라즈니쉬‘삶의 춤-침묵의 춤’도서출판 까치 1982, 105쪽).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50쪽 

묵상 

공동체 정신은 삶의 의무입니다.
참되고 살아있는 공동체는 진지하고 무욕한 사랑이 다스릴 때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같은 아버지를 모시는 형제 자매들 가운데서는 어떠한 이기심도, 비난도, 편견도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나아가서는 모든 피조물을 형제 자매로 여기는가요?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스런 아들 딸이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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