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초심을 잃지않고 사는 지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14 조회수492 추천수3 반대(0) 신고
       초심을 잃지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 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글에서. . . . .

 

 

           오늘의 묵상 :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 이사를 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 중에

           떠오르는 것은 건강을 위한 것입니다.

 

           건강에는 영적 건강과 육신의 건강을 

           함께 돌보아야하기 때문에 시간 배정에 있어

           공히 2시간씩 배정을 하여 열심히 찾고 실천

           하려고 합니다.

 

           제 1차로 실천할 것은 술에 대한 것입니다.

           술을 안마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마시며

           술을 즐기는 선에서 흡족한 대화와 충분한 교감을

           갖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결코 술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야 겠다는 것이 지금 새로운 곳에 와서 갖게된

           초심입니다.

 

           모든 분들이 스스로 자기의 영적, 육적 건강에

           필요한 것을 찾아 건강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