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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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14 조회수3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12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남을 중상하지 말고
모든 이를 온유하고 관대하게 대하라고 충고한다. 사람들을
의롭게 하여 구원하신 것은 인간이 행한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로 말미암은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셨으나 그들 가운데
외국인인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사마리아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반면,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많이 입었으면서도 그렇지 못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17

까막딱따구리 !

올해는
먼저

까막
딱따구리

여기
저기

딱딱
따다딱

야물게
쪼네

왔다가
간 뒤에

둘러
보니

담쟁이
덩굴에

살짝
가려진

귀제비
집은

별일
없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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