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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녀와 부모(에페소서6,1-24) /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16 조회수517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에페소서6장


세상의 자녀와 부모와 종과 주인을 예화로 영의 자녀와 육의 자녀들과
사탄의 종과 하느님의 종들인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를 예화로 들고
영과 육의 전쟁을 계시해 주시며
영적인 전쟁은 하느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을 양손에 쥐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말씀의 갑옷을 입고 사탄과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며
즉 사탄과의 싸움은 말씀과의 싸움임을 계시해 주시며
성경 말씀인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칼로 계시 된 우리들 안에 말씀으로
무장 되어야 승리할 수 있으며
마지막 원수는 죽음이기 때문에
육에 있을 때 말씀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이며 승리인 것입니다.

자녀와 부모(영적인 자녀와 영적인 부모)

마태복음23,8~9
스승은 예수님 뿐이고 아버지는 하느님 아버지 한분 뿐이시라고
계시해 주시며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형제,자매들이며
세상에서는 우리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만

성경에서는 아버지는 하느님뿐이시기 때문에
부모에 효도하라는 말은 하느님 아버지를 효도하라는 뜻이며
하느님 아버지를 효도하지 않을 때는 돌로 쳐 죽이라는
십계명에 말씀은 세상에 있는 육의 아버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아버지는 하느님 아버지를 의미하며
사탄을 믿게 되면 사탄의 종들은 사탄을 아비라고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버지라고 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며 빛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들은 영적으로 대부모 역활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성도들이
부모의 역활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새로운 자녀들 대자,대녀들이 되게해야 하며
하느님의 자녀들(영의 자녀)과 세상의 자녀(육의 자녀)이 교회에 들어와
그리스도를 믿고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나
구원을 받는 것이 교회입니다.

마태복음10,34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하시며 아버지와 아들,어머니와 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갈라지게
하려고 왔다 하시며
가족 식구들이 원수 라고 하였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율법에 있는 식구들을 말하며
아들과 딸과 며느리는 율법에서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복음으로 살아 가는 성도들을 상징하며
율법과 복음이 서로 원수라는 것이며
이 세상의 가족식구들이 원수라는 뜻이 아닌 것입니다.

칼은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며 말씀으로 율법적인 삶을 사는
육의 식구들과 복음으로 사는 영의 식구들을 갈라 놓다는 뜻이며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님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세상 사람이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사람들을 교회라고 하며
성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하느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설명:
에페소서5,31 남자는 그리스도를 말하며 아버지는 성부를 말하고
어머니는 천상 예루살렘을 상징하며
아내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며
아버지는 세상에 육적인 생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3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4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설명:
아버지는 그리스도와 하나 된 남자와 여자들의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훈련이란 말은 '파이데이아 '인데
어린아이를 매를 때려 가르치는 것을 말하는데
성경에서는 말씀의 매를 때려 성경 말씀으로 주님께로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을 말하며
훈계는 '누데시아' 인데 사랑의 마음을 두다.
마음으로 인도하다 라는 뜻이며 자녀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사랑으로 훈련하고 훈계해야 하며
여기서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남자 여자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나 자녀들간에 화를 내고 말을 하면 싸움이 되지만
화를 내지않고 말을 하면 교육과 훈계가 되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사랑으로 말씀을 하시며 예수님은 사랑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종과 주인

성도들은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의 왕이라고 고백하며 성경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사탄(죄)의 종들이기 때문에 세상 종말에는 심판을 받게 되어 있으며
하느님의 종들과 세상의 종들간에 영적인 육적인 전쟁이 오며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이웃 세상 사람들과의 싸움이 있으며
맨 나중에는 우리들 안에 있는 영과 육의 두 존재의 싸움이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신앙생활 하면서
참고 견디는 사람은 승리하게 되며
영적 전쟁에서 그리스도님 때문에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끝까지 견디고 참아 내는 사람은
승리의 월계관을 주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5
종 여러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두려워하고 떨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현세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설명:
순종이란 말은' 휘파쿠오'인데 '휘포'란 말은 의하여 란 뜻이고
'아쿠오'는 듣다란 뜻인데
하느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오고 사랑이 오며
믿음과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을 하게 되는 것이며
로마서10,17 
믿음은 들음으로 오고 들음은 하느님의 레마말씀으로 오며
요한복음14,23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면 사랑이 온다고 하였으며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순종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6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7
사람(피와 살)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십시오.
8
종이든 자유인이든 저마다 좋은 일을 하면 주님께 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설명:
하느님의 종들은 그리스도인들이며
사탄의 종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며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것이
죄이며 심판인것입니다.

9
그리고 주인 여러분, 여러분도 종들을 이와 같이 대해 주십시오. 겁주는 일은 그만두십시오. 그들의 주님이시며 여러분의 주님이신 분께서 하늘에 계시고 또 그분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영적 투쟁( 영과 육의 말씀 싸움)

영적 투쟁에서 영의 자녀들인 성도들과 사탄의 자녀들인 육의 자녀들이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 가는 것이 사람들의 싸움인것 같지만
내면에서 조정하는 이는 사탄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사탄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방패, 진리 말씀의 띠,구원의 투구,
성령의 칼로 무장하여 사탄과 싸우라는 말은
하느님 말씀 즉 레마 말씀으로 무장하고 싸우라는 말이며

요한묵시록16,13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예언자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영인 사탄은
구약에서 성부께서 활동할 때는 옛뱀이 아담 하와를 유혹하였고
신약의 예수님 시대에는 교활한 짐승인 사탄이 신자들을 유혹했고 
성령 시대에는 거짓 예언자 입을 통하여 성도들을 유혹하는데 거짓예언자들도 성경 말씀을 가지고 유혹하는데
성경 말씀을 육적으로 보고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모든 신자들을 유혹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
사랑의 삶으로 살아 가면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성도들인 것이며
영적 투쟁은 계속 되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말씀으로 무장 합시다.

10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2코린토10,3)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12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1코린토15,56;로마서8,1)들입니다.
13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말씀)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14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이사야서52,9;로마서10,15)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16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설명:
불화살은 독이나 독침을 말하는데
영적으로는 사탄이 마음을 조정하여 말과 행위로 나오는 말들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 영혼을 파멸시키는 행위이며
믿음의 방패인 말씀의 옷을 입고 사랑으로 무장하였을 때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으며 상처를 주는 말을 해도 
안타갑게 생각하고
사탄의 앞잡이가 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전혀 상처를 받지 않는 성도들이 됩시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이사야서59,17)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설명: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인데
세상에서는 칼로 두 조각을 내어 동물을 죽이는 것처럼 심판을 내리지만 성경에서는 요한복음12,48
내가 하는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시며 말씀 심판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칼을 주러 왔다고 (마태10,34)할때
이 칼은 성경 말씀을 말하며 예수님을 믿고 말씀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심판을 받지만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며
성경에서 칼이라고 나오는 말은 육적으로 볼 때는 칼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성경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페소서6,17;히브리서4,12;요한묵시록1,16;2,12;19,15~21)

18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설명:
성경에서 잠들다 깨어 있다 라고 말할 때 잠들다 라는 말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씀을 깨달아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잠잔다 고 말하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성경 말씀을 사랑으로 보고 사랑으로
깨닫는 사람들을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9
그리고 내가 입을 열면 말씀이 주어져 복음의 신비를 담대히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도 간구해 주십시오.
20
이 복음을 전하는 사절인 내가 비록 사슬에 매여 있어도, 말을 해야 할 때에 이 복음에 힘입어 담대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끝 인사(맺은말과 감사와 축복의 기도)

21
내 사정이 어떠한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도 알 수 있도록,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이며 충실한 일꾼인 티키코스(사도행전20,4;콜로사이4,7)가 모든 것을 알려 줄 것입니다.
22
그 때문에 내가 티키코스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우리의 형편을 알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평화가, 그리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이 형제들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24
불멸의 생명과 더불어 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아가페)하는 모든 이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설명:
불명의 생명이란 말은
'아파루시아 '인데 썩지 않는 영적인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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