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1 조회수306 추천수2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2년 11월 21일 목요일 (백)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이 세 살이 되던 해에
성전에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환시를 통해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실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즈카르야는 구원 시기의 시작을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이라고 보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은 모두 천상의 혈연으로 맺어진 주님의 가족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24

분홍장미 맘 !

이른
추위에도

분홍
장미

봉오리
맺어

아주
느리게

부풀어
오르더니

꽃잎
마음잎

피기
시작했네

은총으로
주신

올해의
나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향기로
새겨

올려
드리는

행복한
기도인가 봐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