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묵시록의 주요말씀(2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2 조회수3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한묵시록(2부)

 

12장:여자와 용

마침내 그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느님과 그분의 옥좌가 있는 곳

으로 들려 올라갔고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곳은 하느님께

서 천이백육십일동안 그여자를 먹여살리려고 마련해두신 곳 이었습니

다.12-5

 

 

천사 미카엘이 자기부하 천사들을 거느리고 그 용과 싸우게 된것입니다.

그 용은 자기부하들을 거느리고 맞서 싸웠지만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그

큰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뱀인데 이제 그놈은 땅으로 떨어졌고그 부하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12-7

 

 

13장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십시오. 잡혀갈 사람은 잡힐것이며 칼을맞아

죽을사람은 칼을 맞아 죽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13-9

 

 

14장

그리고 나는 어린양이 시온산위에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과 함

께 십사만사천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져 있었습니다.14-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과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

올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하고 그이름의 낙인을 받는자는 밤

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것입니다.14-11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기록하

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

서 “옳은 말이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있기 때문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13

 

 

15장

16장

나는 또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큰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일곱천사에게
“너희는 가서 하느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외치는 소

리가 들렸습니다.16-1

 

첫째천사가 나가서 자기대접에 든 것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낙인을 받은 자들과 그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한자들에게 끔찍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둘째: 바닷물이 죽은사람의 피처럼 되었고 바다의 모든생물이 죽었습니  

다.

셋째: 강과 샘물이 피로 변함

넷째: 해는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한을 받아 몹시 뜨거운 열이 사람들을
지져 댔습니다.

다섯째: 짐승의 나라가 어둠의 세계로 변하였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이

겨 혀를 깨물었습니다

여섯째: 더러운 악령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악마들의 영

으로서 기적을 행할수 있는 자들이며 전능하신 하느님의 큰날에 일어날

전쟁을 위해서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갔던 자들입니다

일곱째: “다 되었다”하는 큰소리가 성전안에 있는 옥좌로부터 울려 나왔

습니다. 번개, 천둥, 큰지진, 도시가 세조각이 남, 모든도시가 무너짐

 

 

17장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임금들을 다스리는 큰도시를 가리키는 것이다.17-18

 

   

18장

하늘과 성도들과 예언자들이여, 기뻐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

여 그 도시를 심판해주셨습니다18-20

 

 

네 상인들이 땅의 권력자가 되었고 만국백성이 네마술에 속아 넘어갔으며

예언자들과 성도들의 피가 그리고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사람의 피가

바로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18-24

 

 

19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게 영광을 드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되었다.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고 하느님의 허락으로 빛나고 깨끗한 모시옷

을 입게 되었다.
이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이다.19-7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

고 기록하여라.”하고 말했습니다. 또 이어서 “ 이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

씀이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나는 그에게 경배를 드리려고 그의 발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그러

자 그는 나에게 “이러지 마라, 나도 너나 너의 형제들과 같이 일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다같이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다. 예배는 하느님께 드려라.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야 말로 예언

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하고 말했습니다.19-9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흰 말이 있었고 “신

의”와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19-11

 

 

그분은 피에 젖은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하

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말을 타고 그분을 뒤

따르고 있었습니다.19-13

 

그분은 친히 쇠지팡이로 모든나라를 다스릴 것입니다. 19-15

 

 그 짐승과 거짓예언자는 산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졌습니

다.19-20

 

 

20장

나는 또 한 천사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늙은뱀이며 악마이며 사탄인 그 용

을 잡아 천년동안 결박하여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 가둔 다음 그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년이 끝나기 까지는 나라들을현혹시키지 못하게 했습니

다.20-1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리운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들의 우상에 절을 하

지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

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부활입니

다.20-4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20-11

 

 

나는 또 죽은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앞에 서있는 것

을 보았습니다.20-12

 

 

많은책들이 펼쳐져 있고 도 다른 책 한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명의 책이었습니다
. 죽은자들은 그많은 책에 기록되어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적을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20-12

 

 

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있지 않은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

졌습니다.20-15

 

 

21장

그뒤에 나는 새하늘과 새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

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리고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

을 보았습니다.21-1

 

 

“이제 하느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곳에 있다. 하느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

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

께 계시고 그들의 하느님이 되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21-3

 

 

그 때 옥좌에 앉으신 분이 “보아라,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하고

말씀하신뒤 다시금 “기록하여라,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하고 말

씀하셨습니다.21-5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생명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

다.승리하는 자는 이것들을 차지하게 될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내아들이 될 것이다.21-6

 

 

그러나 비겁한자와 믿음이 없는자와 흉측스러운자와 살인자와 간음한자

와 마술쟁이와 우상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장이들이 차지할곳은 불과 유황

이 타오르는 바다 뿐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21-8

 

 

일곱천사중 하나가 나에게 와서“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인 그 신부

를 너에게 보여주겠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산으로 올라 가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

려오는 거룩한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21-9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에 싸여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았고 수정

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21-11

 

 

나는 그도성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

이 바로 그 도성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그 도성에는 태양이나 달이 비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주며 어린양이 그 도성

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21-22

 

 

그 도성에 들어갈수 있는자는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있

는 사람들 뿐입니다21-27

 

 

 

22장

천사는 “그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봉하지 말

아라. 불의를 행하는자는 불의를 행하도록 내버려두고 더러운자는 그냥

더러운채로 내버려 두어라.

올바른사람은 그대로 올바른 일을 하게하고 거룩한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게하여라.”22-10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내가 곧 가겠다. 나는 너의 각사

람에게 자기행실대로 갚아주기 위해서 상을 가지고 가겠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생명의 나무를 차지할 권세

를 얻고 성문으로 그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두루마리를 깨끗이 빠는 사

람은 행복하다.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란한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

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일삼는 자들은 다 문밖에 남아있게 될 것이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

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22-12

 

성령과 신부가 “오소서!”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사람도 “오소

서!”하고 말씀하십시오.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

람은 거저 마시십시오.22-17

 

 

이 모든 계시를 보증해주시는 분이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하고 말씀하

셨습니다. 아
멘. 오소서, 주 예수여!22-20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