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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의 말씀들(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6 조회수3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마태복음의 주요귀절
 
저자: 마태. 히브리어 이름 레위, 알패오의 아들
직업: 세관에서 일하는 세리, 후에 예수님의 12제자가 됨
인물: 예수님이 부르셨을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고 함은 회개하고
진실함을 보여줌,
전도: 유대인들에게 가장 먼저 복음을 전한 사도, 후에 아시아와 마케 도니아에서 복음을 전함
복음: 그리스도교복음의 교과서적 성격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3-2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3-8
 
알곡은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3-12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4-4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4-10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5-6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5-9
 
옿은일을 하다가 박해받는 사람은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5-10
 
 
자기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것입니다
바보라고 하는사람은 중앙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5-2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5-46
 
남의 잘못을 용서하여라. 아버지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6-14
 
단식하는 것을 아버지께 보여라. 숨은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6-18
 
아무도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 받들고 다른쪽은 없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6-24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내일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걱정은 내일에 맡겨라6-25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7-6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7-13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
내가 한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다 7-22
 
우리의 허약함을 맡아주시고 우리의 병고를 짊어지셨다 8-17
 
사람의 아들은 머리둘곳조차 없다(무소유실천) 8-20
 
죽은자의 장례는 죽은자에게 놔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8-22
 
그렇게도 믿음이 없느냐 왜 이렇게 겁이 많으냐8-2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주마 9-6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9-13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네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너희가 믿는대로 될 것이다 9-23
 
목자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9-36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것과 같다
뱀같이 슬기롭고 비들기처럼 양순해야 한다 10-16
 
박해하거든 피하여라10-23
 
너희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셨다
두려워마라 참새한마리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10-30
 
이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그가 내제자라고 하여 냉수한컵이라도 주는자는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10-42
 
 
「묵상」
 
알곡은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좀무섭네요)3-12 요한1서 2장15~17절과 연계하여 묵상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좇는것이나 재산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것입니다.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것입니다
 
 
자기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것입니다
바보라고 하는사람은 중앙법정에 넘겨질 것이다(좀 무섭습니다)
5-22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살인죄와 같다고 말씀하신건가, 나를 미워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어찌 사랑할수 있을까? 도를 닦고 내공의 힘을 기르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무도 강력하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다.
인간을 잘알고 계시고 그 나약함을 가엾이 여기는 예수님께서 왜 이런 불가능한 계명을 주셨을까? 그 뜻을 알길이 없다
독서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모든일을 실행하고 마침내 비를 기다리는 엘리야, 땅에 수그려 양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카리스마 날리며 양팔을 뻗고 근엄하게 서있으면 어땟을까? 완전 영화같았을텐데 엘리야는 늘 내게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싸리나무 밑에서 죽음을 청한후 잠을자던 그의 모습네 난 완전히 꼿혀버렸고, 내게서 엘리야는 위대한 예언자 이전에 지쳐버린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더 크게 다가왔다
엘리야가 주님의 계시를 따라가면서 느껴야 했던 절망들을 생각했었다
 
점점 나약한 인간이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과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원망,절망,반항,무지,어리석음,죄 이런모습으로도 실망하지 않고끊임없이 주님을 찾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원수까지 사랑하게 되는 아름다운결과가 내 인생에 없더라도 왜 불가능한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하고 끊임없이 물으며 살고싶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7-6
 
-거룩한 것,진주:예수님의 복음 말씀 의미
-진리이며 하느님말씀인예수님의 복음자체를 가장소중히 여김
 
-개,돼지: 더러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사람들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사람들
- 복음이 소중한만큼소중하고 깨끗한방법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방법으로 전해야함.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
내가 한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것과 같다7-22
 
하늘나라의 영혼의 보석가게에 가보세요
거기서 내영혼이 몇캐럿인지 물어보면 주인이신 그분은
먼저 예수님의 보혈로 세상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낸후
조그마한 용광로에 넣어 성령의 강한 불꽃으로 녹입니다
먼저 방언,예언등 여러 능력의 은사들이 나무가 타듯 타버립니다
그것들은 보석을 담은 예쁜보석상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나면 믿음과 소망이 녹아내립니다. 그분의 밝은 빛을 직접보며 살아가는 새하늘과 새 땅에서는 그것들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크고 영롱한 보석으로 또 겸손과 온유,용서와 인내,따뜻한 동정심과 자비,감사와 평화가 반짝거리는 별처럼 남게됩니다. 그이유는 하느님나라의 모든 가치척도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보다더 근본적인 이유는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변화에 감사하고 기뻐하십시요
조그마한 변화에 힘을 얻어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또다른 변화를 시도해보십시오
어떤때는 1㎝만이라도
1㎜라도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어느새 그분의 빛속에서 안식을 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남의 잘못을 용서하여라. 아버지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6-14
 
☆용서
 
나 세상을 용서하던 날, 내 눈 가득 눈물이었다.
그랬다.
용서라는 것은 남이 나를 용서함이 아니라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이었다.
 
진정 사랑함은 진정 용서하는 것...
그랬다.
서른 세 살 이스라엘 청년 예수님도 목수의 아들로 간직할 수 없는
세상의 무시와 비방과 조롱 속에서도 오직 용서하였다.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용서하였다.
눈물로 용서하였고 보혈로 용서하였다.
 
지금 우리의 가슴에는 예수님이 흐느낀다.
용서하라! 용서하라! 용서하라!
내가 너희를 용서했는데 왜 용서하지 못하느냐?
 
주님의 흐느낌에 나는 울었다.
그리고 용서하였다.
 
진정 사랑함은 진정 용서하는 것...
 
사랑과 용서가 하나임을 알지 못했던 날들이 부끄러웠다.
나 세상을 용서하던 날, 내 눈 가득 눈물이었다.
 
이천 년 전...
어느 골짜기에서 피 흘리던 예수님의 피가 내 눈물이 되었다.
 
예수님은 사랑이었고 진정 사랑함은 진정 용서하는 것이었다.
- 장시하 시인
 
 
☆불완전한 인간을 만든 신의 애프터서비스는 용서이다
-함민복시인
 
 
☆아무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다음은 1996년 밥 존스에게 주신 환상과 계시의 한부분이다
 
그 환상에서 밥은 십자가에 높이 들리신 주님을 보았다. 그는 실제로 심하게 폭행당하신 주님의 얼굴과 주께 가해진 견딜 수 없는 잔학성을 볼수 있었다. 주님 이마는 매우 심하게 두들겨 맞아 실제로 주의 두개골을 볼수있을 정도였으며 주의 얼굴은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심하게 손상되어 있었고 주의 턱은 자유로이 흐르는 피와 함께 심하게 상처를 입고 벌려져 있었다. 그리고 주의 눈은 가시관으로부터 흐른피로 온통 뒤 덮어져 있었다.
 
가시면류관은 주님께 심한 고통스러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이값을 기꺼이 지불하셨다.
 
깊은고뇌와 고통은 주의 자연적인 육체로는 도저히 견딜수 없었다는 것이 분명했다.
그환상에서 밥은 실제 이런상태에서도 고개를 드시는 주님을 보았다. 그리고 울부짖으며 “아버지!저들을 용서하소서” 이것은 다가오는 시즌동안에 용서의 큰은혜를 풀어놓을 것을 나타내는듯했다.
 
심하게 찟기신 주의몸은 믿음을 통해 주안에서 소유할 수 있는 자유를 설명하기위한 것이었다.
 
우리가 아무리 심하게 해를 당해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주님께 가해진 부당한 행위와 십자가상에서 고통당하신 주님과 비교할수 없다.
 
우리가 그진리를 이해할수있다면 훨씬 더쉽게 용서할수있게 될 것이다.
 
☆골로사이서3-12,13
여러분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따뜻한동정심과 친절한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요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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