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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2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계시 3,8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8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11월 28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계시 3,8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보라, 나는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네 앞에 열어 두었다. 너는 힘이 약한데도, 내 말을 굳게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Scio opera tua — ecce dedi coram te ostium apertum, quod nemo potest claudere — quia modicam habes virtutem, et servasti verbum meum et non negasti nomen meum.  

I know about your activities. Look, I have opened in front of you a door that no one will be able to close -- and I know that though you are not very strong, you have kept my commandments and not disowned my name. 

새김 

1코린 16,9의 “문이 활짝 열렸다”는 말처럼 사도들 선교의 성공을 말합니다(2코린2,12; 콜로4,3 참조). “문”의 표상은 바로 앞절에서 “다윗의 열쇠”를 상기시킵니다. - 민형섭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1351쪽 

묵상 

문은 열려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 속으로 모든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그 문을 닫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어떤 세력도 지옥의 사악한 힘도 이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과 우리 자신에게는 엄청난 책임입니다.
결코 은총을 모른 체하여도 안 되며 구원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요? 

기도  

아버지,
주님께서는 다가가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십니다.
저희가 주님으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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