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8 조회수3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12년 11월 28일 (녹)

☆ 위령 성월

☆ 신앙의 해

요한은 교회와 악의 세력 간의 끊임없는 투쟁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표징으로 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알려 주신다.
그러나 당신 때문에 박해와 미움을 받을지라도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라며 격려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31

비둘기 가족 !

짚 다발
놓인

과수원
이랑에

비둘기
가족

우르르
몰려왔네

겨우살이 
준비로 

이삭 
모으면 

따뜻이
빛나다

구름에 
끊어지는 

햇빛
자락에 

주섬 
주섬 

고이 
담아서 

둥지로 
옮겨 가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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